NOT KNOWN DETAILS ABOUT 타임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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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더빙에서의 이름은 ‘파이 던지는 로봇’의 줄임말인 ‘파던 로봇’이다.

이 작품은 종말 이후의 세상인 우 랜드에서 사는 인간 소년 ‘핀’과, 마법의 힘으로 몸의 크기와 모양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킬 수 있는 개 ‘제이크’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코즈믹 아울은 남자 화장실 소변기에 반사된 빛에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한다. #

핀의 검 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 검은 다른 평행세계의 핀이 검으로 모습이 변화하여 만들어진 검인데 파란 구슬안에 핀의 영혼이 들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마지막화 맨 끝에서 핀과 제이크가 여태까지 경험한 모험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엔딩곡을 직접 부른다!

이후 베티는 정신을 다잡고 골브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소원을 빌었지만 굉음만 일어날 뿐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골브의 힘은 원소의 정령이 촉매 혜성을 막기 위해 제작한 마법의 왕관보다도 더 강한 힘을 지녔기 때문이였고, 결국 베티는 사이먼이라도 지키기 위해 왕관에게 '사이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힘을 원한다'는 소원을 빌었고, 그 후 어마어마한 굉음과 에너지가 발생하며 괴수들과 우랜드를 뒤덮었던 먹구름도 모두 사라지게 되는데...

물론 나중에 핀이 곰들을 설득시켜 괴물 몸속에서 나왔는데 파티한다고 다시 들어갔다. 하지만 파티할 타임핀 때 아프지 않게 하겠다고 괴물과 약속했고 괴물도 마음에 든 듯하다.

두둘겨 팼다. 핀은 풀의 검을 간신히 진정시키지만, 풀 검이 다시 핀의 팔로 돌아오던 중, 풀의 저주가 새로운 목표물을 찾았는지 통째로 핀 검을 흡수해버렸다.

프레드레이터 스튜디오의 설립자인 프레드 세이버트는 작품의 스타일을 《고양이 펠릭스》와 맥스 플라이셔의 작품들에 비유하였고, 또한 작중의 세계가 《던전 앤 드래곤》과 그 비디오 게임의 영향도 받았다고 말했다.

이후 피오나와 케이크의 어드벤쳐 타임에서도 드디어 등장, 여전히 베티와 융합된 듯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리치를 간단히 큐브 조각으로 바꿔버리며 리치를 아득히 초월하는 존재임을 보여준다.

일단 핀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고 나서도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의 다리의 살점이 완전히 날아가고 핀이 새살을 돋게 해준다는 수호자의 피를 가져왔을 때 왜 자신을 숲에 버렸느냐고 묻자 너무 오래된 일이라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가 거기에 내가 널 버린게 아니라 니가 날 버렸을 수도 있다는, 답이 안되고 터무니없는 말을 했다.

이후 괴물이 되어 현재의 핀과 제이크가 살고 있는 나무집이 있는 위치까지 기어간 뒤, 숨을 거뒀다. 세월이 지난 이후, 묘목이었던 나무는 핀과 제이크의 나무집이 됐고, 쇼코는 핀이 환영을 봤던 부엌에 사체가 있었다.

원안에 그들이 사는 곳이 바이오하자드 지역이란 설정이 있는 걸 보면 방사능으로 인해 돌연변이를 일으킨 인류일 가능성이 높다.

이후 떠오르는 이전 기억과 자신은 자신이 핀이라 생각함에도 핀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할 수 없자 혼란스러워하며 폭발해 나무집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이에 비모는 울면서 제이크와 핀에게 연락을 하고, 이에 제이크와 핀은 곧바로 출동해 퍼른 앞에 나선다. 생각을 정리 중이던 핀을 두고, 제이크는 풀 핀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며 분노하지만, 풀 핀은 제이크의 시선을 피하고 들으려 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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